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인천2호선 논현 연장·남촌산단 GB해제 22대 총선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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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출산장려 전담부처 일원화·만수천 복원 등 제안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가 인천도시철도2호선 논현 연장 등 현안을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에게 총선 정책으로 제안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이 총선 후보자 공약에 반영돼 사업이 구체화되고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남동구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남동구 지역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등 출마 예정자에게 지역 숙원과 현안 사업 등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공약사업을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정부 중앙 부처 관심을 높이고 재원확보로 지역발전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정책 제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먼저 범 정부 차원에서 ▲출산장려 전담부처 일원화 ▲보훈수당·자격 등 통일된 기준 마련을 제안했다.이어 지역 숙원 사업과 현안 사업 정책으로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남동제2유수지 상부 복개·활용 ▲인천도시철도2호선 논현 연장 등을 제시했다.또한 ▲ESG 경영 컨설팅 지원 ▲수인분당선 하부 주민편의 공간 조성사업 등 국고보조금 지원과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제안했다.